/ 사진제공=잭팟엔터테인먼트
신예 아이돌그룹 블랑세븐(BLANC7, 신우 쟝폴 테노 디엘 스팍 케이키드 타이치)이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가요계 데뷔를 정식으로 알렸다.
블랑세븐은 지난 3일 낮 12시 데뷔 디지털 싱글 음반 '프리즘'(PRISM)을 발표, 당일 오후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블랑세븐의 총 제작 및 프로듀서를 맡은 잭팟엔터테인먼트의 양정승 대표는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위해 2년 넘게 땀흘려 노력해준 멤버들에 고맙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어로 흰색을 의미하는 블랑(BLANC)에 일곱 멤버를 나타내는 숫자 7을 더해 탄생한 블랑세븐은 하얀 도화지 위에 일곱 색깔을 담은 매력으로 대중에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블랑세븐은 오는 7일 생방송될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SBS MTV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더쇼'를 통해 방송 첫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