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전소미, 주호민(사진 왼쪽부터)/사진=스타뉴스
웹툰 작가 김풍, 주호민, 요리 연구가 홍성란, 가수 전소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5일 MBC에 따르면 김풍, 주호민, 홍성란, 전소미는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45 생방송에 참여한다.
김풍은 웹툰 '폐인가족', '내일은 럭키곰스타' 등을 연재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야매 셰프'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김풍이 지난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은 주호민과 웹툰을 콘텐츠로 어떤 방송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성란은 김구라와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저염식 채소 요리를 선보여 김구라가 극찬했던 요리 연구가다. 김구라는 방송 중 홍성란이 나중에 단독 방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김구라의 말 그대로 실현된 셈이다. 홍성란은 깜짝 게스트로 에이프릴 채경을 초대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미는 지난 방송 당시 아빠 매튜와 함께 클라이밍 콘텐츠를 선보여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전소미가 이번에는 커피 콘텐츠로 두 번째 버킷리스트인 바리스타 체험하기에 나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가 출연할 예정이며 방송인 조영구와 함께 '직업'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은 5일 진행된다. 본 방송은 오는 11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