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위, 사진=JYP엔터테인먼트)와 태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와 소녀시대의 태연이 음원 차트에서 동반 롱런 중이다.
5일 오전 10시 기준,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 곡 '낙낙'(KNOCK KNOCK)은 멜론 지니 올레뮤직 엠넷닷컴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5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20일 '낙낙' 공개 뒤 이날까지, 14일째 음원 차트 정상을 거머쥐는 힘을 나타내고 있다. 트와이스의 '낙낙'은 신나는 하우스 비트의 댄스곡이다.
또 한 명의 음원 강자 태연은 같은 시간 현재, 솔로 신곡 '파인'(Fine)으로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3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태연도 지난 2월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 발표 직후부터 타이틀 곡 '파인'으로 6일째 연속 음원 차트 정상을 품에 안는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태연의 '파인'은 감성 넘치는 팝 곡이다.
과연 두 여가수(팀)의 음원 차트 1위 질주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