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 / 사진=스타뉴스
탁재훈이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6일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탁재훈이 오는 8일 오후 진행되는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미운 우리 새끼'는 안방마님 한혜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김민종, 김종민, 차태현, 성시경이 활약한 가운데 이번에는 탁재훈이 나서게 됐다.
한편 탁재훈이 MC로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7일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