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 / 사진=스타뉴스
나영석PD의 신규예능 tvN '윤식당' 팀이 12박 13일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나영석 PD와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 등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인도네시아 발리 근처에 있는 길리 트라왕간 섬에 '윤식당'을 차리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월 23일 출국한 이들은 13일 간의 긴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식당을 내고 영업을 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촬영을 진행했다는 전언.
나영석 PD / 사진=스타뉴스
앞서 지난 2월 23일 출국한 나영석 PD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물론 뒤늦게 합류한 신구까지 함께 길리 트라왕간 섬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윤식당'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일상을 담기 위해 기획됐다.
길리 트라왕간 섬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한적한 여유로움으로 다이버들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천국이라 불리는 곳. 그곳에서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작은 한식당을 내고 특별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식당'은 '신혼일기'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