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주연의 '피고인'이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피고인'은 24.9%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3.7%를 1.2% 포인트 상승한 기록. 현재 추세라면 '피고인'은 25%를 넘어 30%대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피고인'에서는 탈옥에 성공한 박정우(지성)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5%, KBS 2TV '완벽한 아내'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