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PD "지성, 이보영 보러 죄수복 입고 자주 놀러와"

한아름 기자  |  2017.03.08 15:39
이보영, 지성 /사진=스타뉴스 이보영, 지성 /사진=스타뉴스


이명우 PD가 '귓속말' 촬영장에 지성이 자주 놀러온다고 밝혔다.

이명우 PD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SBS '귓속말' 이명우 감독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명우 PD는 "지성 씨가 세트장에 자주 온다"며 "저와 친분이 있어서 더 자주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피고인\' \'귓속말 티저\'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피고인' '귓속말 티저' 방송화면 캡처


그는 "지성을 본 이보영은 "빨리 가"라고 소리를 지르더라"라며 "지성 씨가 죄수복을 입고 와서 가끔 저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성 씨만 자주 오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보영 씨도 '피고인' 세트장에 자주 갔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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