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생일' 태연, 축하속 '음원차트1위'도 점령..효심까지

길혜성 기자  |  2017.03.09 09:04
태연 / 사진=스타뉴스 태연 /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태연이 29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국내외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신곡으로 음원 차트 1위까지 달성, 더욱 뜻깊은 생일이 되고 있다 .


1989년 3월 9일생인 태연은 9일 우리 나이로 29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오전 현재 국내외 팬들은 태연의 SNS에 애정 가득한 글을 다수 올리며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8시 기준, 태연이 지난 2월 말 발표한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파인'(Fine)은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중 한 곳인 몽키3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이 자신의 생일에 신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한편 태연은 생일 직전인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해 준 미역국 사진을 올리며 "미역국은 그대가 드셔야죠, 29년 동안 너무나 고맙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내 단짝, 내 분신"이란 글도 곁들여 효심까지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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