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라그나로크' 최초 이미지..토르, 긴머리 잘랐다

김현록 기자  |  2017.03.09 09:31
\'토르:라그나로크\'의 크리스 헴스워스 / 사진=엔터테인먼트위클리 트위터 '토르:라그나로크'의 크리스 헴스워스 / 사진=엔터테인먼트위클리 트위터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 히어로물 '토르:라그나로크' 속 캐릭터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위클리는 '토르:라그나로크'의 캐릭터 이미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토르:라그나로크' 첫 이미지에는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등의 모습이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주인공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가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던 금발의 긴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죽음의 여신 헬라 역을 맡아 검은 머리칼로 완벽하게 변신한 케이트 블란쳇의 파격 변신도 시선을 붙든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아스가르드 왕자 토르를 주인공으로 삼은 3번째 솔로무비다. 전편에 이어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뒀다.


\'토르:라그나로크\' 이미지 / 사진=엔터테인먼트위클리 트위터 '토르:라그나로크' 이미지 / 사진=엔터테인먼트위클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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