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서현이 오는 4월 솔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9일 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서현은 4월 8일과 9일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시어터에서 '러브, 스틸 - 서현 - 앙코르'(Love, Still - Seohyun - Encore)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SM 측은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성황리에 펼쳐진 서현 첫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라며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수록곡부터 소녀시대 히트곡, 뮤지컬 넘버까지 서현의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서현은 데뷔 10년 만의 첫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를 발매, 국내 여러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