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성민 "'꽃보다 남자' 주연 1순위로 제안 받아"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3.09 12:05
/ 사진=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 사진=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슈퍼주니어 성민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 주연을 1순위로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성민 정휘가 출연했다.


DJ 박선영은 성민 정휘에게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성민은 "어릴 때 좋아했었다"며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고 1순위로 제안 받아 흔쾌히 응했다"고 답했다.

또 이에 배우 정휘는 "말하기 창피하지만 어릴 적 친구들과 F4놀이를 했다"며 "실제로 자신이 루이 역할을 했었는데 현실로 이뤄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성민은 뮤지컬 '꽃보다 남자'가 군 전역 후 첫 작품이다. 정휘는 2013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며 EBS1 '방귀대장 뿡뿡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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