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내보스' 편집에 불만 "뭔 소린지 모르겠다"

윤성열 기자  |  2017.03.09 11:28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배우 이규한이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규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회에 한씬 나올까 말까 하는데 중간 대사 다 편집해버림 어쩌라는거야?"라며 "내가 봐도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이 출연 중인 '내성적인 보스' 편집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한 것. 이규한은 '내성적인 보스'에서 우기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지난 1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2%를 밑도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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