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미씽나인' 가고 봄이 왔다..시청자 감사" 소감

윤성열 기자  |  2017.03.09 11:40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백진희가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백진희는 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미씽나인'이 가고 봄이 왔네요.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마지막 대본을 손에 들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브이(V)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백진희는 '미씽나인'에서 무인도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로 시작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스펙타클한 라봉희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미씽나인'은 9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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