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구재이 "대식가, 먹는 만큼 운동해서 뺀다"

윤성열 기자  |  2017.03.09 13:50
/사진제공=티캐스트 /사진제공=티캐스트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9일 태광그룹 티캐스트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심 저격 뷰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서지혜와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등 다섯 MC가 자신의 비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구재이는 절친한 친구이자 유니버셜 발레단 소속 무용가인 한상이와 함께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해 만드는 정석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구재이는 한상이와 함께 찾은 레스토랑에서 네 가지의 메뉴를 주문한 후 폭풍 음식을 흡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구재이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대식가"라며 "두 명이 가면 기본 네 가지는 주문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구재이는 "굶는 걸 못하기 때문에 먹은 만큼 운동해서 빼야 하는 체질"이라며 무용학과 출신답게 발레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했다.

그는 발레 스트레칭으로 힙업, 쇄골 라인 등 군살 제거를 도와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구재이는 "일상에서 긴장하게 만드는 자세들이 라인을 살아나게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9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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