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여자친구 신비 "어린이 드라마 덕분에 많이 알아봐"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3.09 17:39
/사진= 컬투쇼 /사진= 컬투쇼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MBC 어린이 드라마 '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에 출연한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신비는 "데뷔 초 어린이 드라마에 출연해 메뚜기 요정 역할을 했었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유재석과 함께 출연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비는 "샤윙 누나로 많이 알아봐 줘서 기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4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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