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27일 컴백을 확정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걸스데이가 3월 2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는 이날 낮 12시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댄스곡으로 결정됐으며 제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타이틀곡 작곡은 라이언 전이 맡았다. 라이언 전은 엑소 '러브 미 라이트', 태연 '아이', 샤이니 '루시퍼', 걸스데이 '잘해줘봐야' 등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타이틀곡 콘셉트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흡족케 할만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나는 댄스곡"이라며 "재밌고 섹시한 안무로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걸스데이는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오는 12일~13일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 촬영에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