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식당' 서장훈 "차별화된 쿡방이다"

한아름 기자  |  2017.03.10 11:44
서장훈 /사진=김휘선 기자 서장훈 /사진=김휘선 기자


서장훈이 '요상한 식당'은 차별화된 쿡방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올리브 TV '요상한 식당'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장훈은 "다른 요리 프로그램이랑 차별화가 안 될 거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지만, 틀림없이 다른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녹화 끝나고 나서는 굉장히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용만도 "요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모습을 볼 것"이라며 "단순히 요리를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요리를 통해 많은 것들이 표현되는 프로그램이란 걸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요상한 식당'은 '요란하고 수상한 식당'의 줄임말로, 매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손님이 직접 셰프의 지령을 들으며 만드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다.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MC를 맡아 스타들이 해외 여행 중 겪었던 숨기고 싶은 에피소드, 감추고 싶은 사진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요상한 식당'은 오는 13일 올리브TV와 tvN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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