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국두 떴다"..'도봉순' 지수, 팬미팅 오픈 당일 전석 매진

김미화 기자  |  2017.03.11 09:17
/사진제공=프레인 TPC /사진제공=프레인 TPC


배우 지수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 예매 티켓 전석이 매진됐다.

11일 소속사 프레인 TPC에 따르면 최근 오픈한 지수의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 됐다.


지수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의 소유자 인국두역을 맡아 사랑 받고 있다. 그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티켓 파워로 이어지며 팬미팅 티켓 오픈 당일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프레인TPC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배우도 바쁜 스케줄 틈틈이 의견을 내며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여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수는 지난 2015년 이후 2년 만에 갖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팬미팅 무대는 지수의 취향이 곳곳에 숨어있는 특별 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그의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토크 및 게임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수의 두 번째 팬미팅 '초대招待]:못다한 이야기'는 4월 1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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