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정키 '부담이 돼' 음원차트 3곳 1위 '기염'

윤상근 기자  |  2017.03.13 07:59
/사진제공=도우즈레코드 /사진제공=도우즈레코드


가수 겸 프로듀서 정키가 신곡 '부담이 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키가 지난 8일 공개한 새 앨범 'EMPTY' 수록곡 '부담이 돼'는 13일 오전 7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실시간 차트 3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부담이 돼'는 정키가 9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 마마무 멤버 휘인과 신예 프로듀서 겸 보컬 DOKO가 객원 보컬로 호흡을 맞췄다.

정키는 지난 2014년 5월 자신의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객원 보컬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에일리의 tvN 드라마 '도깨비' OST 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비투비 '무비'는 네이버뮤직에서, 트와이스 '낙낙'은 엠넷, 몽키3에서, 여자친구 '핑거팁'은 올레뮤직에서 나란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