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일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영은 최근 일본 인기 매거진 'SHEL'TTER'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SHEL'TTER' 매거진에서 남자 아티스트를 커버 모델로 발탁한 건 창간 이래 처음 있는 일. 우영은 일본의 인기 모델 겸 배우 스즈키 에미와 호흡을 맞춰 달달한 콘셉트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우영은 이후 오는 4월 19일에는 일본에서 솔로 앨범 'Party Shots'를 발매한다.
'Party Shots'에는 동명을 타이틀 곡을 비롯해 펑키한 사운드의 'Going Going' 발라드곡 '파도' 그리고 신나는 EDM 사운드의 'Formula' 등 다양한 음악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수록곡 모두 우영의 자작곡으로, 뮤지션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영은 앨범 발매에 앞선 4월 5일부터는 삿포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