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 /사진=스타뉴스,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21)와 보이그룹 갓세븐 뱀뱀(21)이 일명 '연애 유출 사진' 해프닝을 겪었다. 소속사는 둘 사진은 맞지만 단순 동료 사이 일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뱀뱀 미나 연애 유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미나와 뱀뱀이 함께 엎드려 있는 사진이 공개돼 진위 여부를 놓고 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다.
팬들은 이를 두고 "해외팬이 만든 합성 사진"이라고 나름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미나와 뱀뱀이 찍은 사진은 맞다. 하지만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는 아니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나와 뱀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그냥 격의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 이에 관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