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원더걸스 선미, 어반자카파와 한솥밥 "2월 계약"(공식)

윤상근 기자  |  2017.03.14 09:08
가수 선미 /사진=스타뉴스 가수 선미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했던 선미가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같이 밝히며 "선미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 뮤지션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음악적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미 역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ㅌ를 통해 "새로운 회사에서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아울러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각오"라며 "그간 전 소속사를 비롯해 애정을 아끼지 않았던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원, 어반자카파 등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이 음악성과 대중성까지 획득하면서 음악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