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여자친구 "올해 스마트폰 처음 생겨..너무 좋다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3.15 14:11
/사진=\'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쳐사진 /사진='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쳐사진


걸그룹 여자친구가 "이번 활동부터 스마트폰을 쓰게 되어 너무 좋다"고 답했다.

여자친구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여자친구는 "이번 활동부터 모두 스마트폰이 생겨 너무 좋다"라며 "소통이 편하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이 생긴 뒤로 무엇을 가장 먼저 했냐는 DJ 박지윤의 질문에 유주는 "여자친구 캐릭터 이모티콘을 샀다"고 말했으며 신비는 "기프티콘 선물을 보내봤다"고 밝혔다. 또 은하는 "저는 게임 밖에 안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엄지는 성인이 된 후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과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다 같이 부산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했으며 신곡 '핑거팁'으로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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