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손현주, 과거 사진 공개.."패션 감 있었다"(V앱)

이경호 기자  |  2017.03.15 17:49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손현주가 과거에 패션에 감각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장혁X손현주X김상호 '보통사람' V라이브'에서는 손현주, 장혁, 김상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혁은 30년 전 손현주가 대학교 다니던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의 얼굴은 지금보다 날렵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에 손현주는 "이 사진은 아마 제 기억에 1985년. MT 갔을 때 사진 갔다"며 "제가 이 때는 패션에 감이 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이 출연한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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