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사진제공=박해진 웨이보
박해진이 데뷔 4000일을 맞이했다.
15일 박해진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4000일 축하 감사합니다~ 저도 스태프분들과 케이크 나눠 먹으며 잘 보냈어요~앞으로도 함께 하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한 스태프들은 하트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높은 코와 긴 눈매를 뽐내고 있다.
박해진은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국내외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에 입성할 자신의 밀랍인형 행사를 위해 홍콩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박해진은 사전 제작 드라마 JTBC '맨투맨' 촬영을 마쳤다. '맨투맨'은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