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사진=스타뉴스
아이유가 올 봄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가운데, 선 공개 곡 및 새 앨범 수록곡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스타뉴스에 "아이유는 이달 24일 새 정규 앨범에 담길 한 곡을 선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유 측은 이번 선 공개 곡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한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이 피처링한 노래는 아니라고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오혁이 피처링한 곡은 선 공개 곡이 아닌, 새 정규 앨범에 수록될 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아이유는 오는 4월 말 새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다. 계획대로 음반 공개가 이뤄질 경우, 아이유는 지난 2013년 10월 3집 '모던 타임즈' 이후 3년 5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출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