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루푸스 투병에 공황 발작, 힘들었다"

임주현 기자  |  2017.03.18 15:04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루푸스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보그 매거진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당시 자존감이 떨어졌다. 우울했다. 공연 직전은 물론 끝난 뒤에도 공황 발작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8월 희귀병 루푸스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활동 중단 3개월 만인 같은 해 11월 201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셀레나 고메즈는 "내가 팬들에게 어떤 것도 주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팬들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오해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을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꼽으며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여러 치료를 받았던 일을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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