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 '미션임파서블6' 합류..톰 크루즈와 호흡

이경호 기자  |  2017.03.18 17:58
헨리 카빌/사진=영화 \'맨 오브 스틸\' 스틸컷 헨리 카빌/사진=영화 '맨 오브 스틸' 스틸컷


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았던 헨리 카빌이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한다.

17일 무비웹 등 여러 외신은 헨리 카빌이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등에서 슈퍼맨(클락 켄트) 역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헨리 카빌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톰 크루즈, 바네사 커비,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등과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2018년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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