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사진=영화 '맨 오브 스틸' 스틸컷
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았던 헨리 카빌이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한다.
17일 무비웹 등 여러 외신은 헨리 카빌이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등에서 슈퍼맨(클락 켄트) 역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헨리 카빌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톰 크루즈, 바네사 커비,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등과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2018년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