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김인애 등 파격 로맨스 스릴러 '붉은 비키니' 확정

전형화 기자  |  2017.03.20 08:38
왼쪽부터 주노, 김인애, 이다민, 김진우/사진제공=로드하우스 왼쪽부터 주노, 김인애, 이다민, 김진우/사진제공=로드하우스


주노를 비롯한 신예배우들이 영화 '붉은 비키니'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20일 제작사 로드하우스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붉은 비키니' 주연 네명을 주노, 김인애, 이다민, 김진우 등 모두 신인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붉은 비키니'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세 남녀가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이지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격 로맨스 스릴러. 태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붉은 비키니' 측은 풋풋하고 리얼한 모습을 담기 위해 주연 배우 전원을 신인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붉은 비키니'는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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