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결별설 휩싸여..선후배로 돌아갈까

이경호 기자  |  2017.03.22 09:38
신하균, 김고은/사진=스타뉴스 신하균, 김고은/사진=스타뉴스


배우 신하균(43), 김고은(26)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22일 오전 연예계 일각에서 신하균과 김고은이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결별설을 제기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개월째 열애 중이었다. 둘은 지난해 6월 푸켓 동반여행을 함께 즐기며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24일 열애 사실이 인정하며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것에 따르면 6월 푸켓 동반여행은 두 사람의 열애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 셈이다. 김유리 역시 사랑의 메신저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김고은과 신하균은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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