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이유영, 연인 김주혁 언급 "첫 드라마라 조언"

한아름 기자  |  2017.03.22 14:56
이유영 /사진=이기범 기자 이유영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유영(28)이 연인 김주혁(45)의 조언을 전했다.

이유영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터널'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김주혁을 언급했다.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이유영은 "첫 드라마다 보니 많이 긴장했고, 연기가 딱딱해지는 것 같았다"며 "(김주혁이) 마음 편하게 자신감 갖고 해보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김주혁은 이유영과 열애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로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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