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주역들..수갑으로 만든 100만 인증샷

김현록 기자  |  2017.03.26 16:15
사진제공=쇼박스 사진제공=쇼박스


미소를 가득 머금은 영화 '프리즌' 주역들이 100만 돌파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프리즌'(감독 나현)은 개봉 4일째인 26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쇼박스에 따르면 '프리즌'는 공식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만2405명(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이에 '프리즌'의 김래원, 한석규, 나현 감독,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은 수갑으로 숫자 100만을 만들어 보이며 환한 표정으로 촬영한 감사 인증샷을 선보였다. 화기애애한 출연진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은 죄수들이 교도소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모든 완전범죄를 저지른다는 과감한 설정을 도입한 범죄드라마. 4개월 간 실제 교도소 올 로케이션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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