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 '인가' 1위 소감 "너무 감사..휘인에게 영광을"

윤성열 기자  |  2017.03.26 17:20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작곡가 정키가 '인기가요' 정상에 오른 뒤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정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한 휘인씨에게 이 영광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키는 이날 싱글 앨범 '엠프티'(EMPTY) 타이틀 곡 '부담이 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아 SNS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것.

'부담이 돼'는 마마무의 휘인이 참여한 곡으로, 지난 8일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키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갓세븐을 비롯해 씨엔블루, 몬스타엑스, 하이라이트, 제이민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프리스틴과 MVP는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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