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사진=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 캡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2동 구룡마을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주민들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 등 장비 차량 55대와 18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