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FM' 김영철 "국민 목소리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한아름 기자  |  2017.03.29 15:02
김영철 /사진=스타뉴스 김영철 /사진=스타뉴스


'김영철의 파워 FM' DJ 김영철이 국민의 목소리가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2017 SBS 파워FM 봄개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김영철은 '김영철의 파워 FM'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영철은 라디오 DJ 진행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10월 24일부터 5개월 정도 해왔다"며 "저에게는 큰 기회고 운이 좋았다. 아침형 인간이라 만족하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제 목소리가 잠을 깨워주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며 "아침에만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지칭해 모두를 웃게 했다. 김영철은 "국민 목소리가 될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영철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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