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빵' 브리오슈도레, 30일 사업 설명회

박수진 기자  |  2017.03.29 16:11
/사진=브리오슈도레 제공 /사진=브리오슈도레 제공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리오슈도레가 30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여의도, 종로, 서래마을 등 직영점 10곳을 운영 중인 브리오슈도레는 르더프(Le Duff) 그룹의 간판 베이커리 브랜드로 유럽 내 330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에 165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브리오슈도레는 원재료 100%를 프랑스에서 수입하며 특히 버터는 프랑스정부의 원산지 인증 (AOP: 프랑스정부의 원산지 인증 마크)을 받은 것만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한국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은 빵 44종, 샌드위치와 디저트 36종으로 향후 품목도 확대할 예정이다.

브리오슈도레의 한국 독점 파트너 대우산업개발은 올 안에 10여개의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을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