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세정 "쌍수 의혹에 속상..직접 댓글 단 적 있다"

윤성열 기자  |  2017.03.31 00:06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걸 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쌍꺼풀 수술 의혹에 속상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15주년 특집 맞아 세정과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EXID 하니, 전소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세정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참가 시절과 비교하며 쌍꺼풀 수술 의혹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세정은 "엄마가 주신 내 눈 그대로고, 예쁜 눈인데,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세정은 쌍꺼풀 수술 의혹 글에 댓글을 직접 달았다며 "동창인 척 하고, '걔 눈 자기 꺼 맞다'고 적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도 이날 자신의 과거에 대한 오해가 있는 글을 보고 댓글을 남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