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제주 여행 중에도 변함없는 야구사랑 과시

김효석 인턴기자  |  2017.04.04 19:36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배우 신소율이 제주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지내?' 라는 글 앞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소율은 "괜히 홈 개막 두 시간 전이라 심장이 두근"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제주 여행 중에도 변함없는 야구사랑을 나타냈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연극 '운빨로맨스'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승은, 한채영, 윤소이, 남규리 등과 함께 영화 '여고동창'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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