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준호 "입대 계획 아직..열심히 활동할 것"(인터뷰)

KBS 2TV '김과장' 서율 역 준호 인터뷰

임주현 기자  |  2017.04.05 11:32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2PM 준호(27)가 아직 입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준호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준호는 2PM의 동반 입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같은 팀 멤버 택연은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다.

준호는 "(2PM 입대는) 따로 따로일 것 같고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입대가) 가까운 형이 택연이 형이라 먼저 얘기하는 것이고 저는 개인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열심히 활동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준호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재무이사 서율 역을 맡았다. 준호는 김과장 역의 남궁민과 케미스트리는 물론 '먹소'(먹보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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