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윤아" 윤아의 봄인사

김현록 기자  |  2017.04.07 15:31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꽃다발을 한아름 들고서 봄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는 점심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붉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융스타그램"(윤아의 인스타그램)이라는 해시테그와 함께 "come as you are"라는 달콤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한껏 봄 분위기를 냈다.

붉은 꽃다발과 함께 연보라색 오프숄더 의상을 차려입고 검은 머리를 늘어뜨린 윤아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붙들었다. 팬들은 "너무너무 예뻐 눈이 부시다" "임윤아 사랑해요"라며 반색했다.

한편 올해 설 흥행작인 영화 '공조'에서 유해진의 처제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던 윤아는 현재 MBC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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