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3기 투병 "내일 입원後 수술"

김미화 기자  |  2017.04.07 17:59
방송인 유상무 /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유상무 /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중이다.

7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상무가 현재 대장암 3기로 투병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상무는 오는 8일 경기도 일산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유상무는 내주께 대장암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유상무의 암 투병 사실을 알았다.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돼 7개월간 법정 공방을 벌였다. 이후 유상무는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자숙했다. 이후 유상무는 지난해 12월 성폭행 미수 혐의와 관련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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