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우결' 폐지 논의한 적 없어"(공식)

임주현 기자  |  2017.04.13 10:20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공명 정혜성, 슬리피 이국주, 최민용 장도연(사진 위부터)/사진제공=\'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공명 정혜성, 슬리피 이국주, 최민용 장도연(사진 위부터)/사진제공='우리 결혼했어요'


MBC 측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폐지설을 부인했다.

MBC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포함해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는 폐지설이 불거진 바 있다.

관계자는 "활발히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논의를 했을 뿐 폐지 논의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 결혼이 콘셉트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첫 방송됐다. 현재 공명, 정혜성, 이국주, 슬리피, 장도연, 최민용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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