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일반인과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한아름 기자  |  2017.04.18 07:30
정겨운 /사진=스타뉴스 정겨운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겨운(35)이 일반인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겨운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타뉴스에 "정겨운의 열애에 관해 확인 중이다"라며 "확인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18일 오전 한 매체는 정겨운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해 '태양의 여자', '닥터 챔프', '싸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정겨운은 현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 역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정겨운은 2014년 4월 5일 모델 서 씨와 결혼 이후, 2016년 3월 경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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