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프린스 1주기, 어셔부터 코린까지..★들의 애도

임주현 기자  |  2017.04.22 14:19
프린스의 생전 모습 /AFPBBNews=뉴스1 프린스의 생전 모습 /AFPBBNews=뉴스1


미국 팝스타 프린스(Prince Rogers Nelson) 사망 1주기를 맞아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故프린스는 지난해 4월 2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외곽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밝혀졌다.

프린스는 1978년 1집 앨범 'For You'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후 각종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S.S.T.', ' Grammy Winning Collection Vol.3', 'Kiss ', 'Hitnrun Phase One' 외에도 수많은 앨범로 최고의 가수로 불렸다.

프린스는 그래미상 최고영화음악앨범상(1985년), ASCAR TV 영화 음악 시상식 최고영화음악상(1990년), 골든글로브시상식 최고영화음악상(2007년), 제50회 그래미 어워드 남자 R&B 보컬상(2008년) 등을 수상했다.

이에 다양한 해외 스타들은 故프린스의 사망 1주기를 맞아 SNS에 애도의 뜻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어셔는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믿을 수 없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프린스의 사진을 올리며 그를 추억했다. R.켈리는 "1년이 지났다니 믿을 수 없다. 편히 쉬길"이라고 밝혔다. 코린 베일리 래는 추모와 함께 그를 음악 천재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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