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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위너 전 멤버 남태현이 사생팬(스타의 일거수일투족까지 알아내려고 일상 생활을 쫓아다니는 팬)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다.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좋아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스튜디오 앞에서 몰래 사진 찍고 기다리는 등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동들은 저를 굉장히 힘들게 하고 불안하게 만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시 조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위너에서 탈퇴했다. 그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도 해지돼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