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김민정에 "뭡니까? 예뻐서요?" 설렘 멘트

임주현 기자  |  2017.04.22 23:09
/사진=\'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맨투맨'에서 김민정이 박해진에게 설렘을 느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에서는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시작하는 김설우(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우는 여운광 매니저 차도하(김민정 분)와 실랑이 끝에 "오늘부터 제가 여운광 씨 경호 담당이다"라고 밝혔다.

여운광은 김설우가 차도하를 지나치게 제압하자 불편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차도하는 김설우를 불러냈다.


차도하는 김설우가 정체를 숨긴 것을 나무랐다. 이어 김설우는 "파파라치라고 오해한 건 당신이다. 저는 두 마디만 했다. 뭡니까? 그리고 예뻐서요"라고 말했다. 김설우는 "뭘 오해한 거냐. 뭡니까? 예뻐서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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