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릴리릴리' 2주 연속 1위 등극

한아름 기자  |  2017.04.23 13:21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위너가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로 뽑혔다.


이날 위너의 '릴리 릴리(Really Really)'와 아이유의 '밤편지'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위너의 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는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트랙으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위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릴리 릴리'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는 '밤편지'로 4년 만에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아이유는 2013년 정규 3집 '모던 타임즈' 타이틀 곡 '분홍신' 활동 이후 햇수로는 4년 만에 등장해 팬들에게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후 아이유는 '팔레트'란 노래 무대를 최초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민호는 스케줄 문제로 자리를 비우게 된 MC 갓세븐 진영의 빈자리를 메꿨다. 송민호는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의 호흡을 과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