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영화 속 마술·얼굴 변신..기대해도 좋아"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4.24 15:08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고수가 영화 속 변신을 위한 노력을 언급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고수는 김주혁과 함께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고수는 "극 중 마술을 보여줘야 해서 직접 마술 선생님을 찾아가 배웠으며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또 고수는 "또 제가 맡은 캐릭터가 중간에 큰 변화가 있다. 그래서 얼굴 변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고수를 가르쳤던 마술 선생님이 청취자 사연을 보내 "(난)고수에게 얼마 전 마술을 가르쳤던 선생님이다. 고수는 참 노력하는 배우다. 저글링이 어려운 것인데 연습으로 다 소화했다"며 고수를 칭찬했다.

한편 고수와 김주혁은 오는 5월 개봉 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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