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박상면 "나 포함 6명이서 소주 100병 마셨다"

윤상근 기자  |  2017.04.24 21:56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배우 박상면이 지인들과 소주 100병을 마셔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상면은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태까지 가장 많이 술을 마신 적이 언제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인들 포함 6명이 소주 100병을 마셨다"고 말했다.

박상면은 "그날 술을 먹기 딱 좋은 날씨였다. 강원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100병 정도 마셨으니까 인당 소주 17병 정도는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 마시고 나서 벽에 소주병을 세워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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