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TOR전 우천 순연.. 28일 더블헤더 진행

심혜진 기자  |  2017.04.27 10:14
비 내리는 부시 스타디움./AFPBBNews=뉴스1 비 내리는 부시 스타디움./AFPBBNews=뉴스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27일 오전 9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토론토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양 팀은 28일 더블헤더를 소화하게 됐다.

더블헤더 첫 번째 경기에서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세인트루이스)와 맷 레이토스(토론토)가 선발 등판하고, 2번째 경기에서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와 케이시 로렌스(토론토)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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